2개의 리뷰 등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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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jp89

  아인이를 펫시팅 맡기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떼어놓고 어디 가본적이 없어서 낯선 사람과 산책은 잘 할 수 있을지..여러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펫트너님께서 너무 잘 돌봐주셔서 마음놓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사전만남때 당부드렸던 점들을 꼼꼼히 챙겨주셨고 영상과 사진도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도 아인이와 장난감으로 알차게 놀아주시고 더울까봐 선풍기를 틀어주시는 배려까지 넘 감사했네요. 하네스를 잘 안하려는 아인이라서 그 부분 걱정이 많았는데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 그런지 능숙하게 잘 다뤄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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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펫트너 첫 사용이었는데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우리 반려묘를 맡긴다는 게 조금 꺼려지기도 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원래 낯 가리는 우리 올랑이도 펫트너님을 반겨주실 정도라니 아이들 반응을 보니 잘 챙겨주시는 거 같아 맘이 놓이더라구요 아이들 더울 거 같다고 시간 다 끝나고 가시다가도 돌아가셔서 창문 열어주시고..ㅜㅜ 감동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성공한 수의사되시길 빌어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