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바 펫트너님은요,

안녕하세요! 페르시안 친칠라 8살 망고의 집사이자 서울대 수의대생인 김보람입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수의사라는 진로를 선택했고, 3년정도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여행을 다닐 때 반려묘와 떨어져 지내본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께 맡겨도, 펫캠을 설치해도 불안한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동물을 잘 아는 펫시터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모종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빗질이 필수적이고, 아픈 친구는 투약을 해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ㅠㅠㅠ저 또한 장모종 집사이자 투약경험이 많기 때문에 케어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좋은 집사가 될 수 있습니다:)

김고바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고양이의 특성 상 낯선사람이 무작정 다가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ㅠㅠ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아이와 친해지며 케어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간식, 캣잎 등을 활용하겠습니다! 아이와 잠시동안 떨어져 보고싶은 집사의 마음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아이 사진, 영상을 예쁘게 찍어 카톡으로 전송해 드립니다! 그 밖 약투여 경험이 있기 때문에 투여가 필요한 친구에게 필건으로 투여가능합니다!

김고바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저 또한 현재 반려묘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집사님의 아이도 필수적인 예방접종이 되어있으면 합니다! 케어를 원하시는 날에 맞게끔 사료와 모래 준비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의 더 친밀한 교감을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 쿠션, 담요 같은 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약을 투여하는 경우 필건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없다면 제 필건 사용가능합니다! 사용 전후 깨끗이 소독하겠습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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