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누나 펫트너님은요,

14살 중성화된 수컷 말티즈, 별이 누나입니다:) 별이가 요즘 들어 부쩍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노령견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교내 길고양이 동아리 임원진이었으며, 겨울에 구조되어 방사가 어려웠던 두 아기고양이들을 적절히 사회화시킨 후 입양보낸 경험이 있어 고양이 케어에 있어서도 자신 있습니다.

위탁 돌봄보다는 아이들이 보다 편안해할 수 있는 방문 돌봄을 위주로 신청받고 있습니다:)

별이누나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강아지 친구는요!
반려인분께 산책 코스와 주의사항을 인계받은 뒤 충분히 숙지한 상태로 리드줄 착용 후 아이가 좋아하는 길목을 따라 다닙니다.
산책 중에는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도록 하되 이물질 등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반려견의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다른 반려견 친구를 만났을 때 양 방향의 카밍 시그널을 확인한 후 접촉시킵니다.
당일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산책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친구는요!
아이가 놀라지 않게 큰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아이가 먼저 다가와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친해지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간식을 먹이지 않으며, 장난감으로 놀아줄 때 역시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별이누나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다른 친구들이 오면 별이가 놀랄 수 있기 때문에 방문돌봄 신청만 받고 있습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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