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정이 갑자기 연기되서 안절부절 못할때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시고 고양이 세심하게 돌봐주신 너무너무 감사한 선생님이세요. 우리 고양이가 습식 밥투정을 해서 밥을 안먹는 바람에 더운날씨에 밥이 상해서 날파리 유충이 기어다니고 곰팡이가 피고 난리가 났는데 그것까지 정리해주셔서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덕분에 무사히 귀국해서 건강하게 지낸 고양이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