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너 첫 사용이었는데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우리 반려묘를 맡긴다는 게 조금 꺼려지기도 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원래 낯 가리는 우리 올랑이도 펫트너님을 반겨주실 정도라니 아이들 반응을 보니 잘 챙겨주시는 거 같아 맘이 놓이더라구요 아이들 더울 거 같다고 시간 다 끝나고 가시다가도 돌아가셔서 창문 열어주시고..ㅜㅜ 감동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성공한 수의사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