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누나 펫트너님은요,

저는 계속 캣맘 생활을 해오다, 3주 된 길아가를 입양하여 지금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 피부병, 설사, 허피스 등 질병으로 인해 꾸준히 약을 투여해 왔고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을 먹여야 하는 아이도 능숙히 케어할 수 있고, 아기고양이 케어도 문제 없습니다 :) 꽤 오래 캣맘 생활을 하기도 했고, 아기고양이부터 캣초딩까지 직접 경험도 해 보았기 때문에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어느 연령의 아이를 맡기시더라도 걱정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키우진 않지만 오래 위탁 돌봄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인의 강아지라 지금까지도 짧게 자주 위탁 돌봄 해주고 있구요. 제가 입양한 아이는 아니지만 내 아이처럼, 애정을 바탕으로 한 돌봄이 지금까지도 계속 돌봐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식사와 환경 정리는 물론이고 아이의 행복을 위한 산책까지 고객님 걱정하는 일 없으시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었을 때의 불안함을 너무나 이해하기에, 그 불안함을 최소화하여 편히 외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펫트너가 될것입니다.

토리누나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무엇보다 가장 우선인 점은 아이의 안전입니다. 예민한 성격의 아이의 경우라면 시간을 두고 흥분하는 일 없이, 천천히 다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산책 할 때는 아이에게 집중하여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단순히 산책이 '바깥에서 걷는 행위'가 아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냄새와 사회활동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는 최고의 방법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집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냥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고객님의 빈자리를 최소한으로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돌봄 시 사진과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고객님께 전달하여 떨어져있어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리누나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준비물 : 사료, 간식, 사료그릇, 물그릇, 하네스, 목줄, 고양이의 경우 모래와 화장실, 배변패드 등 기본적인 생활 용품과 장난감

전염병이 있는 동물은 받지 않으며, 기본 접종 및 광견병 예방 접종 된 아이들만 받겠습니다.
개체별 아이들 특성과 주의사항, 요구사항 꼭 알려주세요.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반려동물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