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너

이희림(벳나코)

돌봄 활동 이력 없음

  • 충북대 수의대생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 -

펫트너 특성

방문돌봄

위탁돌봄

도그워킹

고양이

기타

벳나코 펫트너님은요,

올해로 반려견과 함께 산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루키'로, 루키는 우리 가족이 아플 때, 즐거울 때,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제가 학업으로 힘들고 지칠 때도 루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이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우리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줄 만큼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은 항상 느껴왔습니다. 루키와 함께한 오랜 경험으로 펫트너 서비스를 열정 있게 해낼 자신 있습니다.
본과생이 되고 매년 동물병원 실습을 했습니다. 2017년 강남 봄동물병원, 2018년 이안동물의학센터, 2019년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수의사, 수의테크니션 선생님들과 함께 근무하며 아픈 동물, 사나운 동물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시는 모든 동물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보살필 것입니다.
고등학생 때는 개인적으로 보은 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 했으며, 대학생이 되어서도 과동아리인 봉사동아리, ‘돌봄’에 가입해서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봉사를 갈 때마다 느낀 점은 키우다 버려진 동물들은 자신이 버려져도 사람은 절대로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치료할 돈이 부족해서, 보살펴줄 시간이 없어서, 못 생겨서 등의 이유로 버려지는 동물들이 없어질 그 날까지 수의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벳나코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보호자분의 특별 요구가 있다면 맞춰드릴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반려동물을 돌볼 것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동안 불안 또는 외로움을 느낄 아이를 위해 친구처럼 돌볼 것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동물이라면 무리하게 다가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쁜 보호자를 대신해서 반려동물, 그리고 보호자가 원하시는 만큼 산책해드릴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라면 아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함께 뛰며 산책을 마음껏 즐기게 해줄 수 있습니다. 자주 다니는 산책로를 미리 알려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끼 고양이 임시보호를 맡은 적이 있어서 얼마나 발랄한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놀이를 좋아하는 만큼 저 또한 고양이와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든, 성묘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중심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 것입니다.
돌봄 사진과 영상은 보호자분이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보내드립니다. 30분이면 30분, 1시간이면 1시간 말씀해주세요~
함께 살고 있는 10살의 반려견, 루키는 두 달 된 새끼 고양이, 3살령의 고양이와 몇 달 또는 며칠 간 함께 산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성이 없기 때문에 너무 적극적인 강아지 또는 고양이라면 루키가 조금 당황할 수도 있으니, 위탁돌봄을 원하신다면 이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벳나코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방문 돌봄 시 사료, 사료그릇, 물그릇, 배변패드 등은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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