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냥이 펫트너님은요,

현재 행동학을 공부하고 있는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진 않지만 어렸을 때 길렀던 경험이 있고, 지인의 부탁으로 반려동물을 장기간 돌봤던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다양한 동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이와 동시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펫트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뭉냥이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주위에 넓은 공원이 있어 틈틈이 산책할 수 있고, 낯선 외부 환경이 걱정되실 경우를 대비하여 아이가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집 2층에도 있습니다. 행동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이가 최대한 빨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원하실 때마다 보내드릴 수 있으며, 집에 다른 동물이 없기 때문에 위탁받은 시간 동안은 오로지 아이에게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뭉냥이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사료, 간식, 배변 패드, 리드줄 등 평소 아이에게 익숙한 것들로 준비해주시면 낯선 환경에 좀 더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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