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나미 펫트너님은요,

우리 요크셔테리어 배필승씨는 2002년 월드컵때 태어나 현재까지도 정정(?)하시구요 ㅎㅎ 작년 임보가 인연이 되어 함께 살고 있는 코숏 배용준씨는 말썽꾸러기 개냥이가 되어 제 곁을 지켜주고 있네요.
병아리3마리 빨강이,초록이,노랑이는 닭이 되어 촌으로 갔고, 햄스터 부부가 새끼를 6마리 순산하고 자웅동체 달팽이는 각각 몇백마리씩 새끼를 까고, 몇년씩 살고 있는 우리집 수족관 속 열대어들, 비맞고 길잃어버린 야생 너구리 새끼를 잠시 돌보고 키우기까지... 저는 그 어떤 종의 동물을 돌보더라도 동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게 불편한지에 대해 잘 알아채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제주대말실험실장으로 목장에 있는 7마리의 말들에게 밥을 주고 입원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그 어떤 아이라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자신이 있네요!

이제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근무중입니다!
화요일 일요일이 휴무일이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나미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반려동물 보호자분들의 요구를 세심히 들어드리고 동물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주는 돌봄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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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나미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서울 은평구에서 근무중인 진료수의사입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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