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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이

  뽀글람 펫트너님 처음에 설이가 설이 성격상 많이 경계를 했는데도 안정적이고 침착한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10일 정도의 긴 시간동안 낮 시간, 저녁 시간 해서 하루에 총 두번으로 부탁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낯가림이 심한 우리 설이가 잘 놀고 잘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펫트너님이 잘 돌봐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설이가 지금은 5살 넘어갔고, 2~3살 때 처음 설이를 두고 제주도 2박 3일 갔었고 동물병원에 맡겼었는데 그때 밥도 안먹고 케이지에 갇혀서, 설이가 어떻게 지내는지도 사진이나 동영상이 부족해서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설이가 이때 이후로 캐리어만 보면(수학여행 등) 불안해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길게 설이를 두고 간 적이 없어서 걱정스러웠는데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게 세심하고 부드럽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 주십니다!☺️ 키울 때 했던 것들을 자세하게 물어보시고 맞춰주십니다! 사진도 진짜 자주 또 많이 찍어주십니다! 동영상도 밤낮으로 오실때마다 거의 매번 보내주시고 (하루에 2개) 어떨때는 세개도 보내주셔서 여행중에 설이를 보고싶은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설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설이는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애교를 부리고 자기주장(?)을 하고 아니면 계속 경계를 놓지 않는데, 동영상을 통해 펫트너님을 반길때 저를 반기듯이 환하게 반기는 모습을 보니 펫트너님이 진정으로 설이에게 잘해주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이가 평소보다 펫트너님을 만나고 나서 산책도 더 자주 가고 실내 던지기 운동도 자주 한 것 같아요!ㅎㅎ놀이도 설이가 머리를 쓸 수 있게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배변, 배설, 식사, 물 여부도 매번 꼼꼼하게 일지에 작성해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설이가 선생님을 잘 따랐는데 선생님을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요😂 다음에 혹여나 여행을 가게 되어 설이를 두고 간다면, 뽀글람 펫트너님 기회가 되면 부탁드리구 싶어지네요ㅎㅎ 긴 시간동안 설이를 책임과 사랑으로 꼼꼼하게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