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펫트너님은요,

안녕하세요!
충남대학교 수의예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는 휴학중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오전에도 낮에도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뇌수두증을 앓고 있는 우동이를 돌보고 있는데요~ 우동이를 돌보면서 아픈 강아지가 불편할 때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럴때 어떻게 도와주고 살펴줘야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동이가 낑낑대면 배가 고픈건지 배변을 하고 싶은건지 알 수 있을정도로 친해졌습니다!

또 베보라는 산책봉사동아리를 통해 재학중 학교 반려견들을 주기적으로 산책시켰습니다! 산책 시키면서 낯선 강아지와 잘 친해지고, 산책하면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초록초록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산책을 통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냄새도 맡고, 가고 싶은 곳도 가고, 영역 표시도 하고, 다른 개들도 만나고 말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아지의 안전이죠!
냄새를 맡다가 호기심에 먹으면 안 될것들을 먹지 않도록, 가다가 도로 위에 가지 않도록, 다른 개와 시비가 붙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산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록초록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산책 시 준비물 - 배변봉투, 장갑, 젠틀리더(큰 개인 경우)
방문돌봄 시 준비물 - 사료, 사료그릇, 물그릇, 장난감(공같은 것), 배변패드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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