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너

김소린(김솔)

돌봄 활동 이력 없음

  • 건국대 수의대생

  • 서울 광진구 자양동

  • -

펫트너 특성

방문돌봄

위탁돌봄

도그워킹

고양이

기타

김솔 펫트너님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재학중인 김소린 입니다.

저는 예과 1학년때부터 현 본과 3학년(2020년)까지 여러 동물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동물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 친구들을 편하게 케어 할 수 있을지를 알기 위해 알바를 시작했고 지금도 학교공부와 병행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의 주간, 야간, 응급을 가리지 않고 경험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여러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픈 친구들에 대한 약 투약과 강급, 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하고 여러 연령의 아이들을 만나봐 노령견이나 퍼피 등 연령과 관계없이 케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 고양이 등 행동에 대한 지식이 있어 아이들을 대할 때도 안정적으로 케어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동물들의 5대 자유를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봉사뿐만 아니라 2017년 여름방학 땐 출산한 길고양이의 임시보호를 하였는데, 엄마 고양이 1마리와 새끼 고양이 6마리를 2달간 키워 학교동아리와 연계하여 좋은 가족과 만날 수 있게 노력 하였습니다. 그 때의 경험으로 출산한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에 대해 잘 알 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기중엔 봉사로 매주 동물행동학 실험용 비글들을 산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강아지 산책과 산책 배뇨, 산책에 따른 주의점 또한 잘 알 고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누군가의 가족이고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아이를 만나더라도 보호자가 누군지, 비용이 얼만지에 상관없이 그 아이 자체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누군가에게 맡긴 다는 것이 혹시나 하는 걱정 또한 가질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펫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솔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펫트너 케어의 첫번째는 보호자가 없어도 아이가 보호자와 있을 때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 사료의 양이나 먹는 시간, 산책 시간과 횟수 등) 그런 요소는 보호자분의 요구대로 동일하게 케어 하겠습니다.

그 밖에, 위생문제나 (패드, 화장실 청결) 음수 (깨끗한 물) 등도 청결히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돌봄사진과 돌봄영상은 밥먹을때, 놀아줄때 촬영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밖에도 필요시 말씀해주세요)

김솔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위탁돌봄의 경우 준비물 (패드, 물그릇, 밥그릇, 사료, 산책끈 등)은 필수 입니다.
집엔 반려동물이 없어 사람과의 친화성만 있다면 위탁이 가능하지만, 다만 인수공통전염병에 감염되었을 시 (ex. 곰팡이피부병 등)엔 의뢰 받지 않습니다.

보호자분께서 제가 최대한 잘 케어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특이사항에 대해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밥그릇, 물그릇, 사료, 평소의 변상태, 구토 여부, 산책횟수, 배뇨산책, 실내산책, 투약 여부, 간식, 고양이 모래 등)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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