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너

김우준(김우준)

최근 돌봄: 2018년 05월 04일 (금)

  • 경북대 수의대생

  • 대구 수성구 황금동

  • -

펫트너 특성

방문돌봄

위탁돌봄

도그워킹

고양이

기타

김우준 펫트너님은요,

반려동물과 저는 거의 제 어릴 적부터 늘 집에 함께 있는 존재였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토끼, 새, 고슴도치, 물고기까지 정말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어울리고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지금도 7살 먹은 푸들 레미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수의과대학 봉사소모임인 늘품에 꾸준히 참가하여 팔공산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1년간 봉사를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정말 동물이 좋고 동물들의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잘 맡아 드리겠습니다.

김우준 펫트너에게 반려동물을 맡겨주신다면,

우선 보호자 분께서 알고 계시는 반려동물의 식습관이나 즐겨하는 놀이를 전해 듣고 난 후 그에 맞추하는 것이 보호자 님께도 가장 큰 만족도를 드릴 수있고 동물도 익숙하게 하던 방식이라 좋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성격이 온순하고 굉장히 순하여 오히려 다른 개들을 보면 덤비기 보단 피하는 타입입니다. 혹여나 있을 개 들 사이의 싸움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취를 곧 시작하기로 하여 그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산책을 해보니 공원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산같은 곧에서 풀어놓고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니 강아지는 좋아했지만 도깨비 풀 같은 것 들이 몸에 달라 붙어 산책 후 목욕 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제가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직접 주워 키운 후 분양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의 경험으로 느낀 것은 일단 고양이는 손으로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사실과 막대기에 물체를 달아 놓은 것을 즐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놀 때 고양이는 눈망울은 정말 초롱초롱합니다😄
돌봄 사진과 영상은 보호자님께서 요청하실 때마다 바로바로 해드리 겠습니당.

김우준 펫트너에게 맡기시려면,

미리 사료는 제 반려동물이 먹는 것을 드릴 수도 있는데 혹여 노령견이나 어린 강아지 들을 위한 특수사료를 이미 먹고 있는 경우나 사료를 가리는 친구를 저희 집에 맡기신다면 사료를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료그릇과 물그릇은 챙겨주시면 좋겠고 배변패드는 저희 강아지가 사용하는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동물 사이의 질병은 언제나 퍼질 수있고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자명하기 때문에 접종이 완료된 동물만 맡아 드리겠습니다. 동물등록유무는 상관없으며 너무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는 좀 그렇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온순하고 오히려 다른 아이들을 피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펫트너가 올린 돌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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